조선업계 파업 '찬물'… 제조업 체감경기 4년만에 '최대 낙폭'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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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9월 기업경기조사에서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가 99.5로 전월보다 4.3포인트 급락하며 2022년 9월 이후 4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자동차 업종은 파업·연휴에 따른 가동률 하락으로 업황 BSI가 10포인트 떨어졌고, 화학물질·제품은 중동 갈등에 따른 수송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을 받았다. 한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노조가 영업이익 N% 성과급 등을 요구하며 임단협 교섭을 재개해 10월 파업 가능성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