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어려워~
한국은 크리스마스 이브라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들 떠 있는 것 같은데... 여기는... 아니, 여기라기보다, 나는... 밀린 일 처리하느라 정신 없다.
꺄아~~~!! >.<
벌써 며칠 밤인가? 마치 크리스마스가 무척 멀리 있는 것처럼, 정신 없이 모니터만 들여다 보고 있었더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다. 두 다리 쭈~욱 펴고 잠만 잤으면 좋겠다.
ㅎㅎㅎㅎㅎㅎㅎ 좋댄다~~ ㅋㅋ
잠 못 자고, 프로그램에 정신을 빼앗겨 버려서, 정신줄을 놓았는갑다. 갑자기 실실 웃음이 나온다...ㅋㅋ
음... 수면부족이다.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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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서 떨어지기 전까지는 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
살다 보면, 살기 위해, 혹은 다른 것을 위해, 해야만 하는 일들의 무게가 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게다가 모든 것들이 마치 가시를 품은 것처럼 날카롭게 찌르고, 짓누를 때가 있다.예전에는 그랬다.그런 상황에 부딪혀서 너무나 힘들다고 느껴질 때, 어떻게 해서든 피할 궁리를 했고, 항상 피해 다녔다. 그런데 그게 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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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eternity
Man, who cannot be eternal.God, the Eternal... Jesus Christ, His only love... Through Him, into the eternity...주님께서 주시는 / Kurt Kaiser주님께서 주시는 그 사랑 놀라워라그의 생명 주시기까지널 사랑하네, 날 사랑하네너와 날 사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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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섭씨 22도, 아마도 컴퓨터랑 전등 등 열을 내는 여러 장비가 있는 내 방 안은 아마도 25도 정도는 될 것 같다. 친구랑 나랑 땀을 삐질 삐질 흘리고 있다. 한 겨울에.하루 종일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댔는데... 마치 바닷가에서 쉴 새 없이 파도가 치는 것처럼... 기온은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러다가 내일은 갑자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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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work, work...
이러다가 주글지도 몰라.따뜻할 때, 너무 놀았나? 크리스마스 날 하루 종일, 그것도 새벽까지 일만 했다.삼청동 길거리 리어카 에서 보았던 인형 표정처럼... 우왕~~~..ㅠㅠ그래도.숨 쉴 틈도 없이 몰두해서 일을 하니까, 진도는 어느 정도씩 나가고 있다.크리스마스라고 해서, 별 다를 게 없는 하루였지만. 오히려 그렇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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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어려워~
젤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엄청나게 삽질을 한 다음에 어느 정도 해결을 했는데... 이보다 더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이 산처럼 떡~하니 서있다...ㅠㅠ 이걸 우예하나~ 한국은 크리스마스 이브라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들 떠 있는 것 같은데... 여기는... 아니, 여기라기보다, 나는... 밀린 일 처리하느라 정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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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이틀 뒤면 크리스마스다. 달라질 게 뭐가 있겠느냐마는... 크리스마스라 들뜬 기분보다는... 30대 전반부의 마지막 크리스마스를 침착하게 보내고 싶다. How about you? ( 음.. 근데 누가 들어오긴 하나? 닫아 놓은지 하두 오래 되어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