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비치는 베란다... 아침마다 가슴을 꽉 채우는 저 햇살이 너무 좋다!
햇살이 비치는 베란다 창가
이른 아침, 해가 비치는 들판을 바라보며...

Journey to the heart

Prologue

친구와 함께 오래간만에 사이트를 열었다.
하고 싶은 이야기들, 보고 느끼는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

시작에 불과하지만, 조금씩 그런 이야기들로 채우고 싶다.
세상과의 소통 이전에, 내 마음과의 소통이기도 하다.

삶이란 여행과 같지만, 정작 자신으로의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러한 여행 가운데, 이따금 가슴을 꽉 채우는 햇살이 비춰 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

2008년 가을이 아직 가시지 않은, Texa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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