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길거리에서

Work, work, work...

이러다가 주글지도 몰라.

따뜻할 때, 너무 놀았나? 크리스마스 날 하루 종일, 그것도 새벽까지 일만 했다.
삼청동 길거리 리어카 에서 보았던 인형 표정처럼... 우왕~~~..ㅠㅠ
그래도.
숨 쉴 틈도 없이 몰두해서 일을 하니까, 진도는 어느 정도씩 나가고 있다.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별 다를 게 없는 하루였지만. 오히려 그렇게 지나간 게 더 나았을 런지도.
모두들 다른 일들로 바빠지는 연말에... 정신 차릴 틈 없이 바쁜 게 더 낫다. 어차피 할 것두 없는데 모...
나중에 여행 가야지.
자야겠다. 젤 행복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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