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없는 약 배송 안 돼"…광화문 운집한 전국 약사·약대생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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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전국 약사와 약대생 1만여 명이 정부의 의약품 배송 확대 정책에 반대하며 '국민건강·건강보험 수호 전국 약사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정부는 지난달 비대면 진료 처방 의약품의 재택 수령 대상을 모든 비대면 진료 환자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약사회는 약물 오남용과 건강보험 재정 악화, 의약품 변질·뒤바뀜 사고 등의 우려를 제기하며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약사회는 이날 궐기대회를 시작으로 시도지부별 결의대회와 1인 시위, 입법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