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친구와 함께 했던. Emma Long Metropolitan Park, 2008.12.8
Farewell, my friend. 1974 - 2020
나인 - 그녀, 둘; 친구가 떠난 가을, 마음을 적시던 노래.

Farewell, my friend

젊은 시절 수많은 시간과 기억을 공유했던 친구가 떠났다. 무엇이 그리 급했는지, 가까이서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채로 서둘러 떠나 버렸다.

갑자기 시간이 멈춘 채 모든 것들이 침묵하고 있다.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면, 환하게 웃는 얼굴로 볼 수 있겠지.

잘 가게, 내 오랜 벗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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