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살가루 가득한 숲에서... 2008.08.07
거미줄에서 햇살을 찾았다. 이렇게 숨겨진 햇살을 찾아낼 때마다 그저 좋기만 하다! 2008.08.07
작고 아담한 한국의 폭포 2008.08.07
귀여운 수혁이, 파주 꽃축제에서 2008.06.06
with YH, 코엑스 Todai 2008.06.21
제부도 바닷가에서 조개를 잡고 있는 수혁이 2008.06.29
춘천 어느 낚시터, 밤을 새웠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ㅠㅠ 2008.08.07
춘천의 저녁 하늘. 고기는 못잡았어도, 해는 잡았다! 2008.08.07
강원도 어느 계곡에서 한가롭게 장기를 두다. 사실 한가롭지 않았다. 내기 장기라... 2008.08.08
영종도 가는 길에 2008.08.13
영종도 바닷가에서 2008.08.13
영종도에서 나오는 길, 저녁 하늘. 2008.08.13
남자들 몇이서 늦은 여름밤에 심야 영화를 보러 다녔다는... 지난 여름에 개봉한 영화를 거의 다 보았지만, 기억에 남는 영화는 정작 없었다. 2008.08.13
덕소의 어느 음식점에서, 훈제오리를 실컷 먹고 난 후. 2008.08.20
예술의 전당, 친구와 매그넘 사진전을 보러 갔었다. 2008.08.22
La Grima, Tarrega / Played and arranged by d3141c, Recorded on November, 2003

Summer (June to August), 2008 Korea

6월에서 8월까지 한국 방문 기간 동안의 일들을 정리하면서 하나씩 떠올려 보았다. 여기저기 많이 놀러, 먹으러 다녔던 것 같다. 가족들, 그리고 오랜 친구들과 형들을 만나서 좋았고, 세월이 지나도 어릴 적의 모습 그대로 허물 없이 지낼 수 있어서 좋았다.

지금 기억해 보면, 무더웠던 기억보다는 시원한 기억만 남아 있다. 텍사스가 너무 더워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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