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나온 수험생·학부모…"6시 이후 접수 수시원서 취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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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먹통 사태'와 관련해 수험생·학부모 50여 명이 19일 국회 앞에서 첫 집회를 열고, 마감시간(11일 오후 6시) 이후 접수된 원서의 전면 취소를 촉구했다. 교육부는 시스템 오류로 원서를 제때 내지 못한 354명을 구제했으나, 수험생연대는 마감 전 제출한 학생들이 상대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가 경쟁률을 확인한 수험생을 3명으로 파악했다는 해명에 대해, 수험생연대는 전산 기록만으로 이를 단정할 수 없다며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