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ng
7년여의 세월이 묻어 있는 Austin 을 떠나 전혀 낯선 곳으로 이사를 했다.
도와줄 만한 사람이 없어, 아파트를 알아 보고 유틸리티 등을 연결하고, 정리하고, 정착하는 데 동생이 도와준 것 이외에는 며칠 동안 혼자서 끙끙 앓아 가면서 겨우 겨우 해냈다.
오히려 처음 미국에 올 때보다 더 외롭고 힘들었다. 문득 문득 '나 돌아갈래~' 라는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산다는 게 참 치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끝나고 나니, 조금 살 것 같다.
2008.11.29 Truck 반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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