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는 크기가 가늠이 안 되는, 무지 큰 Magarita... 아마 300~400cc 는 족히 될 듯.
Fried Onion Rings... 양파도 무지하게 크고 맛있었다.
노릇 노릇하게 구워진 Grilled Salmon 그리고, Broccoli
Grilled Shrimp - 달짝지근한 데리야끼 소스를 살짝 바른 구운 새우 요리도 맛있었다.

Cheddars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나서 Austin 에서 지인들이 오랜 만에 놀러와, 근처 Cheddars 에 가서 점심식사를 했다.
미국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Cheddars 는 그 중 그나마 먹을만한 식당. 사실 따져보면 맛있게 요리하는 집들이 많긴 하다. 비싸서 그렇지-.
시원하고 달콤한 마가리타를 곁들여 정말 맛있게 먹었다.

마가리타 마시고 싶다.
아, 저녁에 머해먹지????!!!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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